농업회사법인 시티팜주식회사는 재배한 자연과 기술이 키운 깊은 맛 365일 신선한 프리미엄 국산 와사비, ‘남도와사비’

[데일리전남 = 최수연 기자]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속에서 특별한 와사비가 자라고 있다. 스마트팜 기술과 농부의 정성이 만나 탄생한 프리미엄 국산 와사비 브랜드 ‘남도와사비’다.

2022년 6월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시티팜주식회사는 재배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와사비를 하이브리드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사계절 내내 키워낸다. 자연의 건강함에 과학의 정밀함을 더해 언제나 일정한 품질과 깊은 맛을 완성했다.

남도와사비는 뿌리만 사용하는 기존 와사비의 틀을 넘어 잎과 줄기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고부가가치 작물이다. 알싸하게 퍼지는 향, 그 뒤에 은은하게 남는 단맛과 깔끔한 여운은 신선한 국내산 와사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다.

하이브리드 스마트팜에서는 온도와 습도, 수질을 정밀하게 관리해 와사비가 가장 좋아하는 환경을 유지한다. 그 덕분에 남도와사비는 향이 진하고 맛이 살아 있다. 수확된 와사비는 하나하나 손으로 선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품질만을 전한다.

농업회사법인 시티팜주식회사는 재배한 자연과 기술이 키운 깊은 맛 ‘남도와사비’

남도와사비는 주문 즉시 수확 시스템을 운영한다. 수확부터 포장, 출고까지 모든 과정이 하루 안에 이뤄져, 밭에서 막 올라온 신선함 그대로 고객의 식탁에 도착한다. 신선함이 만든 맛의 차이를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생산되는 남도와사비는 1년 365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같은 품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스마트팜 와사비의 가장 큰 장점이다.

자연과 기술, 그리고 농부의 진심이 담긴 와사비.
매일의 식탁에 깊은 향과 특별한 풍미를 더해주는 프리미엄 국산 와사비, 남도와사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