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상사 박성화 대표 프로필 사진. 안전용품 및 기념품, 인쇄물, 운동·경기용품 등 다방면 유통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밀착형 유통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사진:FM상사 제공

[데일리전남] 전남 영광에 본사를 둔 FM상사(대표 박성화)가 2025년 8월 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안전용품, 기념품, 인쇄물, 운동 및 경기용품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유통 전문기업으로, 지역 밀착형 사업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대표 박성화 씨를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전통 고사 의식으로 진행됐다. 정성스레 마련된 고사상 앞에서 헌주와 절을 올리며 무사안녕과 번창을 기원했다.

FM상사 개소식 현장. 대표 박성화 씨(오른쪽)가 고사 의식을 진행하며 개업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FM상사 제공

FM상사는 ▲공공기관 안전캠페인 물품 ▲학교 및 기업용 기념품 ▲소규모 행사용 판촉물 ▲각종 체육대회 및 스포츠용품 ▲도소매 유통과 전시·행사대행까지 폭넓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신속한 납기’와 ‘정직한 견적’ ‘맞춤형 대응력’을 무기로 삼아, 경쟁력 있는 전남권 유통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박성화 대표는 “작지만 유연하고 정직한 유통 파트너가 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고객 신뢰를 최우선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영광이라는 이름처럼, 신뢰받는 영광의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FM상사 공식 로고 이미지. ‘안전용품

FM상사는 향후 관공서·학교·소상공인·행사기획사 등과 협업을 넓히며, 전남 서부권 대표 유통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